르노삼성 뉴SM5 임프전 안드로이드 장착후 간단한 소개

르노삼성 뉴SM5 임프전 안드로이드 장착후 간단한 소개

지금현재 뉴SM5 임프전 모델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차량은 2006년식이라 연식도 이제는 제법 되었는데 운행하면서 불편한점을 개선한것중에 하나가 안드로이드 설치였습니다.안드로이드 설치후 지금까지 운행하면서 편리한부분과 불편했던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뉴SM5 안드로이드 주간화면

 

주간에는 안드로이드가 기본적으로 화면이 밝기도 하고 선명도도 좋습니다.

운행시에 에어컨조작같은 경우도 편리하게 할수도 있고 무엇보다 센터페시아의 화면이 구형차느낌이 나지 않아서 만족하는 편입니다. 

 

 

뉴SM5 안드로이드 야간화면

 

아간화면의 경우에는 차량 라이트를 켜면 자동적으로 조명이 어두워져서 눈부심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화면 자체가 워낙 크기때문에 어느정도의 눈비심은 있다고 봐야 합니다.

 

 

뉴SM5 임프전 안드로이드올인원 장단점

 

제가 장착한모델은 TS10 계열의 세로형 모델이라 찾아보면 스킨같은것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가로형 모델보다는 할수있는것들이 제한적이라 그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형이라 네비보기가 힘들수가 있는데 그같은 경우에는 제가 상단네비자리에 아이나비X1을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불편한점이 없습니다.

단점으로 한가지 이야기 하자면 에어컨을 키고 끄는거랑 바람새기를 조절하거나 외부내부 순환 조절할때 버튼을 누르면 초반에 바람세기가 달라지는것이 느껴지는데 액정에는 바로표시가 되지않습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바람세기를 올렸다가 내리면 액정에 표시가 바로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좀 불편합니다. 

순정트립같은 경우에는 액정에서 즉시 바로 변환되는게 바로바로 표시가 되는데 안드로이드올인원은 반응이 좀 늦은걸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올인원 생각하시는분들을 위해 다음에는 더욱 디테일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